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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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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학회 & 소모임

학회 소개

숭실대학교 사학과 학회연합은 미술사학회, 서양사연구회, 아시아사학회, 한국근현대사연구회, 그리고 한국전근대사학회 총 다섯 학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회연합은 사학과 정기 학술답사를 준비하고, 학술제를 개최하며 독서토론과 같은 추가적인 학술활동을 진행합니다. 사학과 학회연합의 각 학회들은 각자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학회활동을 통해 수동적인 역사 공부를 넘어 능동적인 역사 연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근대사학회

한국전근대사학회는 한국의 근대 이전까지의 역사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학회입니다. 우리 민족의 뿌리와 혼을 가장 깊게 공부해볼 수 있는 학회이고, 역사를 통찰하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합니다. 연구 주제를 설정하여 발제지 및 답사지를 작성하고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사학도로서의 진지한 면모와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역사를 함께 합시다.

한국근현대사연구회

한국근현대사연구회는 186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근현대사 전반을 다루는 학회입니다. 한국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기를 탐구하기에 다양한 분야로의 주제 선정과 발제지 작성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와 가장 맞닿아있지만, 가장 마주하기 힘들고 아픈 역사에 대해 심도 있게 파고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시에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봄으로써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학회원들과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서로의 견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회입니다.

미술사학회

미술사학회에서는 한국의 미술사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를 통틀어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미술사와 고고미술사를 모두 다루고 있어서 연구 범위가 넓고 다양합니다. 다양한 국가의 미적 가치가 있는 유물과 유적, 미술사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에 대해 연구하고 고고학적 유물과 유적을 탐구하는 것이 주된 활동입니다. 개관 세미나, 자율 세미나를 진행하고 사학과 정기 학술제에 참여합니다. 다양한 연구 범위 가운데 자신이 탐구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발제지를 작성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미술사와 고고학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습니다.

서양사연구회

서양사연구회는 서양사와 더불어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와 같은 생소한 지역의 역사까지 포괄적으로 탐구하는 학회입니다. 서양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지식과 견문을 넓히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시기와 분야를 다루며, 이를 통해 학회원들은 역사의 흐름과 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회원들이 원하는 서양사의 주요 시대와 주제를 선정하고, 학기 중 두 차례의 세미나와 정기 학술제에 참여합니다. 직접 발제지를 작성하고, 서양사에 대해 공부하며 지식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서양사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같이 활동하며 학문적인 역량을 향상하기를 희망합니다.

아시아사학회

아시아사학회는 아시아사를 연구하는 학회로, 아시아의 역사라면 특정 시대나 국가를 구분 짓지 않고 폭넓게 다룰 수 있는 학회입니다.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역사를 광범위하게 바라보고 그 속에 얽힌 수많은 관계와 역사적 사실을 탐구합니다. 매 학기 두 번의 세미나와 사학과 정기 학술제를 통해 본인이 관심 있는 아시아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지식과 견해를 교류할 수 있습니다. 본 학회는 아시아사에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사에 대한 여러분의 열정과 자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임을 약속드리며 사학도로서의 한걸음에 아시아사학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소모임 소개

숭실대학교 사학과에서는 소리여울, 씨알 2개의 소모임이 운영됩니다. 각자의 소모임에서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소리여울

밴드 소모임

소리여울은 사학과 밴드 소모임으로 인문대학 연합밴드 ‘HUB’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김창섭 열사 추모제’, ‘HUB 콘서트’, ‘사학과 소모임 연합제’를 참여 및 주관하며, 각 세션을 담당하여 합주를 진행합니다. 음악을 좋아한다면, 끼를 발산하고 싶다면, 악기를 배우고 싶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소리여울에서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보세요.

씨알

글쓰기 소모임

1992년부터 이어져 온 씨알은 글쓰기 소모임으로, 해마다 ‘씨알지’를 발행하는 것이 주요 활동입니다. 씨알지는 학술적인 글부터 일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 씨알 구성원 모두의 글이 담깁니다. 또한 소모임 연합제와 더불어 자유주제 토론과 친목 모임 등을 통해 친분을 쌓을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거나, 선후배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학생들에게 씨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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